UCC 공모전 참여 답례 메세지 - 정영교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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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선 댓글 0건 조회 33,709회 작성일 14-02-13 14:35본문
반갑습니다. 지난 17년간 ThinkWsie를 기획하고 개발해온 심테크시스템의 정영교입니다.
소중한 경험과 가치를 이웃과 나누려는 여러분의 넉넉한 마음에 회사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직 여러분을 개인적으로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 ThinkWise에 대한 여러분의 컨텐츠가 전달하는 메세지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매사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려는 시도 자체가 변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시작이다.
2. 어느 정도 숙달되면 정체성과 숨겨진 능력 발견의 즐거움이 시작된다.
3. 자연인으로서, 가족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이 얼마나 능력 있고 소중한 존재임을 사랑하게 된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언제까지 어떻게 해보자"라고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ThinkWise를 통해 생각을 구체화하여 실행에 옮기는 것을 반복한다면,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목표와 일정(시작과 마감일)이 있는 모든 일을 "프로젝트"라고 한다면, 프로젝트는 한 점에서 시작하여 한점으로 끝나는 럭비공 모습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일상은 크고 작은 많은 럭비공이 서로 얽히고 연결된 모습일 것입니다. 프로젝트를 잘 하는 사람을 "프로젝트 매스터"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확산과 수렴적 사고를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사하면서, 디테일과 전체를 조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일 것이며, 목표설정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모두 갖춘 사람일 것입니다.
지금과 완전히 다른 곳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과 완전히 새로운 일을 하게 된다 하더라도 두려움이 없는 사람, 평범한 일에서도 자신의 관점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찾아내는 사람이 프로젝트 매스터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모두 "프로젝트 매스터" 임을 확신합니다.
ThinkWise는 오랜 기간 진화해 오면서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제품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관심 어린 지적과 칭찬이 매우 중요합니다. 2040년 즈음이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전세계 2위에 도달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 꿈이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에 ThinkWise가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ThinkWise를 사랑하는 여러분과 심테크시스템의 공통점을 미국의 어느 대통령 연설문을 통해 표현해봅니다.
Some men see things as they are, and say "Why". I dream things that never were, and say "Why not".
감사합니다.
정영교
심테크시스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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