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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유리판을 걷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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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이 충분히 뛰어 넘을 수 있는 항아리에 유리판을 덮으면 벼룩은 뛰다가 부딪히고 마침내 안 부딪힐 높이까지만 뜁니다. 그 후에는 유리판을 치워도 벼룩은 계속 제한된 높이까지만 뛴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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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도 어려서 묶여있던 동아줄 기억에 커서도 발목에 묶인 약한 끈을 끊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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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유리판을 머리 위에 올려놓고 살까요? 이미 유리판이 없어졌을 수도 있는데 여전히 더 높이 뛸 생각을 안 하는 것은 아닐까요? 역시 사람 생각도 벼룩이나 코끼리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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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면 다른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혹시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 있다면 지금 다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새로운 세계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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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Wise아카데미 원장 김창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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